고사리 효능 좋은점

고사리 효능 좋은점

목차

● 고사리는?

● 고사리 효능

● 고사리 주의점

● 고사리 영양성분표

고사리는?

고사리 효능 좋은점

고사리는 고사리과의 양치식물로 다년생입니다. 산지의 양지바른 건조한 지역에 군생하며 세계의 온대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업적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른 봄에 땅속 뿌리줄기에서 주먹 모양으로 감은 잎을 내놓으며 이를 식용으로 합니다. 

고사리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나물로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먹습니다. 영양보다는 특유의 향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주로 나물, 무침, 조림, 산채소바의 건더기 등으로 사용하지만 고사리는 산채 중에서도 잿물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밑처리가 필요합니다. 고사리 가루 100%는 고급품으로 거의 유통되지 않습니다.

고사리 칼로리는 100g당...(생)21kcal,(삶은)15kcal

고사리의 주된 성분으로서는, 수분,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A(β카로틴), 비타민 B군(비타민 B2, 엽산, 나이아신) 비타민 E, 비타민 K,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망간, 인, 철, 구리, 아연, 식물 섬유등을 포함합니다.

고사리는 독특한 풍미와 씹히는 맛을 소량 즐기는 산채라는 것을 먼저 말해 둡니다. 고사리는 기본적으로 생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삶은것은 수용성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는 거의 손실되어 버립니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β카로틴), 비타민E(α토코페롤) 등은 남아 있지만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양은 없습니다. 미네랄류도 소량이고, 불용성 식이섬유도 100g당 2.5g으로 결코 많지 않습니다.

고사리는 오래전부터 소와 말에 중독이 보고되는 등 고사리는 다양한 유독물질이 함유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간이 적절히 사전 처리하여 먹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사리는 영양보다 해로운 산채라는 평가 밖에 없습니다.

고사리 효능

고사리의 효능은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고사리 주의점

거품이 강하므로 반드시 중탄산 소다 등을 써서 처리를 하고 먹습니다. 고사리에는 티아민(비타민 B1)을 분해하는 효소가 포함되므로, 떫은 맛을 제거하지 않고 먹으면 고사리 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떫은 맛을 제거한 것도 지속적으로 다량으로 먹는것은 권장하지 없습니다. 또한 고사리에는 발암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타킬로사이드(ptaquiloside)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떫은 맛 제거하는 것으로 대부분이 분해됩니다.

고사리(삶은것) 100g당 영양성분표

고사리 효능 좋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