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중에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나 피하고 싶은 음식 23가지.


수유 중인 엄마에게 먹으면 안되는 것이 있는지, 불안한 것은 없습니까? 모유로 기르고 있는 엄마에게 영양면은 물론 신경이 쓰이지만, 아기에게 악영향이 있는 식품을 알아두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수유 중에 먹으면 안 되는 것, 가능하면 피하는것이 좋은 식재료와 식품, 식사를 소개합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선염 예방을 위해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 수유 중에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수유 중에 먹어서는 안 되는 것과 피하고 싶은 식품 등 23가지 소개.

● 수유 중에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주위.


>> 수유 중에 먹으면 안 되는 게 무엇일까요?

엄마의 식사에서 섭취하는 영양의 경우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됩니다. 모유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아기에게 영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어머니는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수유중인 어머니에게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나 가능하면 피하는것이 좋은 식재료·식품'이 있다는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 중에는, 아기의 발육이나 뇌에 영향을 주는 것.엄마의 유관을 막히게해서 유선염이 될 수도 있는것도 있습니다.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은 어떤 식재료, 식품인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소개해 나갑니다. 유선염이나 모유의 질 저하 원인이 모두 식재료·식품에 있는것은 아니며, 원인은 다양합니다.엄마를 위해서도 아기를 위해서도 너무 무서워하지 않도록 마음을 편하게 하고 읽어 보시기바랍니다.




수유 중에 먹어서는 안되는것과 피하고 싶은 식품 등 23가지.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에는 절대 금지! '알코올'

수유 중에 알코올을 섭취하면 엄마의 혈중 알코올 농도와 모유에 포함된 농도는 거의 동일합니다.그 모유를 마신 아기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알코올을 분해하는데에 시간이 걸려 작은 몸에 큰 부담이 됩니다.


또한 알코올은 모유를 만드는 호르몬을 저하시킬 수 있고,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이상으로부터도, 알코올은 "수유중에 먹으면 안 되는 것" 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식품입니다. 무알코올 음료에도 미량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도록 합시다.



과잉섭취는 모체에도 부작용도! '카페인'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에 중독될 수 있습니다. 알약을 먹은 사람 중에는 사망 사례도 있기 때문에 섭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유에는 섭취량의 1%밖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아기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많이 섭취하면 영향은 제로가 아니게 되고, 월령이 낮은 아기일수록 영향을 받기 쉬워집니다. 흥분하여 침착함이 없어지거나 또는 잠을 잘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 홍차, 녹차, 에너지 드링크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참는것은 수유중이라고는 해도 괴롭고 스트레스가 쌓여 버립니다. 하루 1잔 정도까지 누르면 먹어도 영향은 없는 것 같은데 먹더라도 조절해서 먹도록 합시다.


살모넬라균 알레르기 걱정 '날계란'

모든 알이 오염된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된것이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식중독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균이 붙어 있다 하더라도 열에 약한 75도에서 1분이상 가열하면 사멸합니다. 위험이 높은것은 가열하지 않은 날달걀이라는것을 의미합니다. 수유 중에는 가능한 한 가열하는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살모넬라균에 의해 식중독에 걸려도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옮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감염된 엄마의 손 씻기가 충분하지 않으면 손에서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손 씻기를 해야 합니다. 또 아기가 계란 알레르기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아니지만 섭취량을 적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우려 때문에 피하고 싶은 '밥, 회'

생선은 양질의 단백질과 DHA, EPA 외에도 몸에 필요한 영양이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가 낮아 수유 중인 엄마가 적극적으로 먹었으면 하는 식품입니다. 영양이 풍부한 생선은 가열하고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날로 먹는 경우는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식중독의 원인인 장염 비브리오와 아니사키스는 모두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여 피할 수 있습니다.


먹는 양에 주의하고 싶지만 영양이 풍부한 '장어'

매일 하는 집안일과 육아로 지친 엄마에게 장어는 '힘'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체력 회복을 위해서도 꼭 먹어 주었으면 합니다만, 역시 먹는 양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어는 지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유 중에 많이 섭취하면 모유가 막혀 유선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매운음식은 최대한 피하는편이 더 좋은 '카레'

카레는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식재료에 향신료가 포함되어 모유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맛이 변함에 따라 아기가 마시는 양에 영향이 있는 경우는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또한 향신료의 자극에 의해 아기가 설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매일 계속 먹거나 향신료를 더해 먹는 등 과도하게 섭취하는것만은 피하는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자극이 강해서 피하는 게 좋은 '신료'

향신료는 모유의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맛이 평소와 다르면 마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기에 따라서는 모유의 맛이 변화하고 있어도, 변하지 않고 제대로 먹는 아이도 있습니다. 마시는 양이 줄어드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위해서라도 맛에 민감한 아기에게는 향신료를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옛날에는 좋고 지금은 먹으면 안되는 것 '떡'

모유를 많이 먹으려면 떡을 먹으라는 옛말입니다.영양 섭취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칼로리가 높은 떡은 귀중한 영양원이었습니다. 현재는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 다양하기 때문에 당질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떡은 특별히 권장되지 않습니다. 떡을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고 혈액이 걸쭉해집니다.걸쭉한 혈액에서 만들어진 모유는 쉽게 막히게 되어 유선염이 될 수 있습니다.


식재료는 찹쌀이라 먹지 말아야 할 '밥'

팥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의 팥밥은 찹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떡과 마찬가지로 조심해야 하는 식품입니다. 당질을 많이 포함한 팥밥은 혈당을 높은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에 혈액이 걸쭉해져 유선염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축하할 일이 있을 때는 별도로, 수유 중에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달콤한 유혹을 참을 수 없는 '양과자'

케이크와 쿠키 등의 양과자는 지방과 당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모유에 끈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담백한 단맛인 모유의 단맛이 강해져서 때로는 쓴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끈기는 유선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맛의 변화는 아기의 복용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먹는 양만 조절한다면 수유 중에 먹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는 날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맛있는 것은 고지방 고칼로리 '튀김'

튀김, 돈까스, 감자튀김 등의 튀김은 고지방,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수유 중에는 먹는 양을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방 식품은 모유의 질을 낮추고 유선염의 원인이 된다고 지도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수유 중이거나 아니거나 지방의 과다섭취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당히'를 명심해야 합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위험 '스낵과자'

스낵과자의 대부분은 염분과 유분이 많아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입니다. 수유 중에 과식하면 모유의 질에 영향을 주거나 유선염의 우려도 있지만, 그 밖에도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과자는 무심코 과식하게 되어, 중요한 영양원인 식사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봉투에서 직접 먹지 않고 접시에 옮기는 등 과식하지 않도록 궁리를 합시다.


룰을 정하면 먹을 수 있는 '라면'

라면은 염분이나 유분이 많아 모유를 걸쭉하게 하고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지방은 라멘을 맛있게 하지만 수유 중인 어머니 입장에서는 유선염 예방을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식품입니다. 염분이나 유분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은 없습니다. 국물을 다 마시지 않고, 몇 그릇도 먹지 않는 등 스스로 규칙을 정해 먹으면 좋을것입니다.



재료의 7할이 기름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샐러드와 볶음 등을 맛있게 하는,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요 식재료는 기름과 달걀과 식초입니다, 그 중에서도 기름이 약 7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름이 많은 식품은 모유의 질을 저하시키거나 유선염의 우려가 있어 수유 중에는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식품입니다.먹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니니까 적당히 사용해서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합시다.


수은 포함 우려 '물고기'

수은에 대해 국내에서 '임산부, 임신의 우려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고, 외국에서도 수유 중에도 주의가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성인이 정상적인 양을 먹어도 건강에 영향은 없지만 태아에는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어린 아기는 어른보다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살을 식힐 수 있는 '생야채'

생야채는 몸을 식히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는 좋지만, 수유 중에 몸을 식히면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름 채소는 특히 몸을 차게 합니다.이러한 재료는 조림이나 볶음 등의 온야채로 만드는 등의 궁리를 하여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합시다. 파인애플이나 파파야 등 남국의 과일도 몸을 식히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피하고 싶지만 스트레스엔 자극이 필요해지는 '김치'

사람은 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싶어집니다. 김치와 같은 자극적인 식품은 모유의 맛을 바꿉니다, 아기에게도 자극을 준다는 설도 있습니다. 밥과 함께 얼큰하고 매운 김치를 먹으면 저절로 식욕이 생깁니다.


김치 덕분에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양에 신경써서 먹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지방이 적은 것을 선택하자! '아이스크림'

수유 중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을 식혀 모유 배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고지방인 것이나, 과일로 만들어져 있는 지방이 적은것이 있습니다. 수유 중에는 가능하면 지방이 적은것을 선택하는것이 모유의 질을 위해서도 추천합니다. 달콤하고 차가운 아이스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몸을 너무 차갑게 하지 않을 정도로 먹고, 기운을 내도록 합시다.


알레르기가 걱정 하나 '소바'

식재료 중에서도 메밀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을 때 심각한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수유 중인 엄마에게 '아기에게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닐까' 불안하지만 모유를 통과하는 양은 미미하기 때문에 너무 민감해지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극히 드물게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마신 후 아기의 상태를 보는것이 필요합니다. 아기에게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먹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레르기가 걱정 둘 '콩'

소바와 마찬가지로 땅콩도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재료입니다. 엄마가 입에 대었을때는 수유 후 아기의 모습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유를 통해 반응이 나오는 경우는 적다고는 해도, 영향은 제로는 아닙니다. '먹어서는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일 수 있습니다.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판단을 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만점 '치즈'

치즈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모유의 질 저하와 유선염의 걱정은 다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유중인 어머니의 영양 섭취 목적으로는 매우 뛰어난 식품입니다. 치즈는 다양한 식품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피하는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신경쓰고 있으면 끝이 없으니까, "오늘은 과식했으니까 내일은 삼가해 두자" 정도의 기분으로 섭취합시다.



당분 듬뿍 먹는 양이 걱정 '탄산음료수'

달콤하고 목을 시원하게 해 주는 탄산 음료수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가워진 음료수를 꿀꺽꿀꺽 마셔버리면 몸을 차게 해 버립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모유 수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유 중 과도한 섭취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한 번에 대량으로 마시지 않는 것, 냉장고에서 꺼내고 나서 조금 시간을 두고 마시는 등, 궁리를 하면서 목을 시원하게 합시다.


먹고 싶지만 고지방이 불안 '지방이 많은 고기'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기름진 고기는 보기만 해도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보는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먹는것에 한합니다. 지방이 많은 고기는 지방이 높고, 수유 중인 엄마에게는 모유의 질 저하와 유선염의 불안거리입니다. 지방이 적은 붉은 살코기를 먹는것도 방법이지만, 기름진 고기를 먹어도 아무런 영향이 없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 수유 중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에 대해 주의하자!

먹고 싶은것을 참는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 옆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것을 보는 것은 더 괴롭고 짜증이 더해집니다. 엄마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나 피하는것이 좋은 식품을 조심하고 있을 때는, 주위 사람들의 협력이 불가결합니다.


졸린 눈을 비비면서 집안일을 하면서 수유는 체력도 기력도 필요합니다. 기저귀를 갈거나 목욕시키는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가능하지만 수유만큼은 누구에게도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모유 수유는 정신면과 관련이 있어 먹으면 안 되는것을 너무 신경쓰면 스트레스를 안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엄마는 너무 신경쓰지 말고 주위 사람들이 챙겨주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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